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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GC인삼공사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5-15, 23-25, 25-1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KGC 인삼공사는 19승17패, 승점 56점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3위 도로공사(승점 57점)에 승점 1점 차이로 따라붙었다. 17일 장충에서 진행되는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단판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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