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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드는 ‘이재명 질서 있는 퇴진론’에···친명·비명 모두 반발

시간2023-03-18 01:19:1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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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사법 리스크 수렁에 빠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하겠다”고 발언하면서 친(이재)명계 일각의 질서 있는 퇴진론이 힘을 받고 있다.

‘질서 있는 퇴진론’이란 이 대표가 올해 연말쯤 스스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민주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총선을 치르자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내홍 봉합을 위한 인적 쇄신을 고심하고 있지만 퇴진 요구를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6일 의원총회에서 “총선에서 지면 당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내 정치 인생도 어려워진다는 것을 너무 잘 안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한 비명계 의원은 17일 “이 대표가 거취 결단 요구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서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의원들을 달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 대표의 이번 발언으로 ‘질서 있는 퇴진론’이 부각되고 있다. 친명계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올해 12월쯤 사퇴하고 비대위 체제로 총선을 치르자고 주장한다. 이 대표가 쫓기듯 물러나는 게 아니라 연말쯤 여론을 고려해 2선으로 자연스럽게 후퇴하는 대신 총괄선대위원장 등을 맡아 전국을 돌며 유세를 지원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비명계 일각에서도 “아직은 이 대표 거취를 논하기 이르다”는 기류가 있다.

당 일각에서 질서 있는 퇴진론이 언급되는 이유는 조기 전당대회를 피하자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당헌·당규상 당대표가 궐위하면 2개월 이내에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새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

친명계 일각은 민주당이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하기 전에 이 대표가 기틀을 닦아두고 물러나야 당의 혼란이 최소화된다고 본다. 비명계 일각에서도 조기 전당대회를 치러 강성 친명계 새 당 대표가 들어서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질서 있는 퇴진론을 두고 친명계와 비명계 모두가 반발하고 있다. 일부 비명계 의원들은 이 대표의 조기 퇴진을 주장한다.

한 비명계 의원은 이날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총선이 가까워서 ‘이재명의 민주당’이 주방장이 아닌 간판만 갈아 끼운다고 손님(유권자)들이 식당으로 오겠나”라며 “연말 퇴진론은 선당후사가 아니라 선사후당”이라고 비판했다.

비명계 조응천 의원은 전날 CBS 라디오에서 “연말은 너무 멀다”며 “내년 총선이 4월인데 (그땐 민주당이) 침몰 직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친명계 의원 상당수는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 동조해선 안 된다”며 이 대표 퇴진 자체에 반대한다. 친명계 김두관 의원은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질서 있는 퇴진론은 대대손손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정치인들의 야합하고 담합”이라며 “당이 어디로 가든 자기 공천만 보장받으면 그만이라는 것”이라고 비명계 의원들을 깎아내렸다.

이 대표 거취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인적 쇄신을 하자는 중재안도 나온다. 당내 최대 의견그룹 ‘더좋은미래’는 지난 15일 이 대표와 만나 전면적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관건은 당직 개편 범위에 사무총장을 포함할 것인가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도맡고 내년 총선 공천의 실무를 담당하는 핵심 보직이기 때문이다.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는 ‘당헌 80조’ 적용도 사무총장의 권한이다.

비명계 의원들은 사무총장, 임명직 최고위원 등의 전면적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조 의원은 “선출직·지명직 최고위원과 임명직 자리가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일 색채”라며 “임명직들을 개편해서 당의 대소사를 같이 논의하면서 다른 목소리를 경험하고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것을 항상 같이 고민하고 그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정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친명계 지도부는 사무총장을 뺀 소폭 당직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필요하다면 일부 당직 개편도 고민”이라면서도 “사무총장과 당대표가 호흡이 맞지 않는다면 리더십을 발휘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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