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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인규 회고록에 “‘검사 왕국’ 되자 낯부끄러운 줄 몰라”

시간2023-03-18 04:52:2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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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표지. /네이버도서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회고록에 대해 “제아무리 ‘유검무죄 무검유죄’·‘만사검통’의 시대가 되었다지만 궤변이 진실로 둔갑할 순 없다”고 비판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하무인 검사왕국에 분개한다”며 이 전 중수부장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검찰 출신이 정부 요직을 차지하고 ‘검사 아빠’가 계급이 되어버린 ‘검사왕국’이 되자 부정한 정치검사가 낯부끄러운 줄 모르고 고개를 내민다”며 “반성하고 자숙해도 모자랄 이 전 중수부장이 회고록을 내더니 고인의 명예를 또 한 번 짓밟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는 허망하게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야 했던 논두렁 시계 공작사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검찰은 입증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유출하며 전직 대통령을 범죄자로 낙인찍었다”고도 비판했다.

이어 “공작수사를 벌이고 정치보복, 여론재판과 망신주기에 몰입한 책임자가 바로 이인규”라며 “어디 감히 함부로 고인을 입에 올린단 말인가. 검찰은 안하무인 막 나가도 되는 프리패스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저들의 오만에 단호히 분개한다”며 “인륜과 도리를 저버린 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역사의 심판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전 중수부장은 이날 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가 대체로 사실이었다는 취지의 회고록을 발간해 논란이 됐다. 이 전 부장은 회고록에서 당시 검찰 수사팀이 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입증할 만한 물적 증거를 확보했으나 갑작스러운 서거로 ‘공소권 없음’ 처분됐다고 주장했다.

노무현재단도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정치검사가, 정치공작의 산물이며 완성되지도 않았던 검찰 조서를 각색해 책으로 출판한 것은 고인과 유족을 다시 욕보이려는 ‘2차 가해’”라며 반발했다. 노무현재단은 다음과 같이 이 전 중수부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1. 노무현 대통령이 받았다는 시계는 박연차 회장이 회갑 선물로 친척에게 맡겼고 그 친척이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한 후 권양숙 여사에게 전달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야 시계의 존재를 알고 폐기했다.

2. 박연차 회장에게 140만 달러를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권양숙 여사가 타향살이 하는 자녀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정상문 비서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정 비서관이 박연차 회장에게 100만 달러를 빌린 것이 사실이다. 이 역시 노무현 대통령은 몰랐던 일이다.

3.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정상문 총무비서관이 대통령 퇴임 후를 걱정해 특수활동비를 모아놓은 것은 사실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문 비서관의 구속과 관련해 “그 친구가 저를 위해 한 일입니다. 제가 무슨 변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 제가 할 일은 국민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는 일입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은 위 사실들을 재임 중에 전혀 몰랐으며 일체 관여한 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힌다”며 “정치수사의 가해자인 전직 검사 이인규 씨에게 노무현 대통령과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공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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