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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펜타곤 메인보컬 조진호, 깜짝지원…김문정 "생각이 바뀌었다"

시간2023-03-18 08:22:1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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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팬텀싱어4'가 명품 무대로 전율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 2회에서는 막강한 실력의 해외파부터 뮤지컬계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 아이돌 메인 보컬에 이르기까지 개성과 실력으로 중무장한 죽음의 조 무대가 펼쳐졌다. 뜨거운 호평 속 시청률이 상승했다. 2회 시청률은 전국 3.0%, 수도권 2.8%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3년 만에 돌아온 ‘팬텀싱어4’는 세계 곳곳의 숨은 고수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민 ‘역대급’ 시즌인 만큼, 해외파 실력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무대에 오르는 순간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 정승원은 첫 소절만으로 규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입덕’을 유발했다. 규현은 “반할 것 같다. 스피커를 뚫고 나오는 소리에 인이어도 필요없고 그저 행복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손혜수는 세계적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을 떠올리게 한다”라면서 “비주얼을 갖췄을 때 어드벤티지가 분명히 있다. 대신 기대감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잘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쟁쟁한 해외파가 대거 몰린 2조에서 이한범은 자칭 ‘MBTI EEEE 핵인싸 바리톤’에 걸맞는 비범(?)한 개인기로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았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유학생인 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뒤를 잇는 세계적인 테너 라몬 바르가스의 첫 동양인 제자라고. 웃음기 뺀 반전의 무대에 김문정은 “선수 한 분 나왔다. 기분 좋은 쾌감을 줬다”라고 평했다. 윤종신은 이한범의 기교를 높이 평가하며 “마이크를 대중가수처럼 잘 이용한다. 충분히 대중적으로 사랑 받을 요소를 많이 갖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놀라운 무대로 팬텀 프로듀서 전원의 합격을 받고 본선 라운드로 직행했다.

그런가 하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크리스영’의 무대도 화제를 모았다. 조수미의 든든한 응원이 있었기에 용기 내 도전했다는 그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나는 쉬카네더’를 피아노 연주와 노련한 연기로 완성하며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3조 가운데 이해준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다. ‘대학로 아이돌’에서 ‘대극장 라이징 스타’로 등극하며 가장 핫한 배우로 자리 잡은 이해준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에 오른 그의 남다른 존재감에 규현은 “냄새나는데?”라며 ‘대박 촉’을 또 발동했다. 감정에 몰입해 무대에 집중하는 이해준의 활약에 프로듀서들 역시 푹 빠졌다. 윤종신은 이해준의 절실함을 높이 평가하며 “열정적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다”라고 격려했고, 김문정은 “이해준이 갖고 있는 톤의 호소력은 팬분들이 사랑하고 있는 요소”라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빨간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선 늦깎이 뮤지컬 배우 윤현선의 무대는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늦은 나이에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룬 윤현선의 용기 있는 선택에 프로듀서 군단은 박수를 보냈다. 박강현은 “인생이 보이는 무대였다. 이렇게 뮤지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료를 마주하니까 울컥했다”라고 전했고, 김정원은 “오늘 들은 무대 중 처음으로 눈물 날 것 같은 노래”라면서 감동을 나눴다.

등장만으로 경연장을 술렁이게 한 뮤지컬 배우 임규형은 첫 소절부터 소름을 유발했다. 뮤지컬계 소문난 실력자라고 정평이 나 있는 그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안정적인 무대로 박수받았다. 윤종신은 “뮤지컬 배우지만 메인 멜로디를 불러줄 사람으로서 아주 적격”이라며 노래 실력을 거듭 칭찬했고, 규현은 “현장에서 듣는 울림이 정말 다르다. 노래하는 모습을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또 박강현으로부터 “앞으로 임규형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선에 직행했다.

김지훈 역시 무서운 기세로 무대를 꽉 채웠다.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내공을 드러낸 김지훈의 활약에 감탄이 쏟아졌다. 규현은 “제가 좋아하는 보컬을 지닌 분이다. 음원을 저장해서 다닐 정도”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윤종신은 “싱글 음원을 내도 될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이라면서 대중 가수로서 가능성을 점쳤다.

가슴을 울리는 테너들의 전쟁도 뜨거웠다. 프랑스 파리 유학을 접고 ‘팬텀싱어4’에 도전장을 던진 서영택은 에디트 피아프의 를 선곡, 귀를 녹이는 무대로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윤종신은 ‘팬텀싱어2’ 포레스텔라 조민규의 무대를 떠올리며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전율을 느꼈다. 팝의 감성으로 들려줘서 참신했다. 이런 변칙 테너들 좋아한다”라고 극찬했다. 김문정 역시 “사이다 같은 청량감”이라고 표현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해줬다”라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파리에서 온 ‘낭만 테너’ 서영택은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만장일치로 본선에 직행했다.

현재 대구시립합창단상임단원으로 활동중인 안혜찬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앙상블, 웨딩 싱어, 군악대 등 행사와 학업을 병행해 온 ‘생계형 성악가’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그는 청명하고 맑은 고음을 자랑하며 ‘봄날의 햇살 테너’라는 수식어답게 따스한 보이스로 감동을 안겼다. 각종 콩쿠르를 싹쓸이한 김성현 역시 안정감 있는 무대로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무엇보다 7년차 아이돌 조진호의 등장 역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그룹 펜타곤의 메인 보컬인 그는 ‘팬텀싱어4’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며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그의 등장에 과거 S.M. THE BALLAD로 함께 활동 경력이 있는 규현은 “노래 잘한다. 발라드에 특화된 실력자”라고 응원했다. 무대를 본 직후 김문정은 “생각이 바뀌었다”라면서 선택을 바꾸겠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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