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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9)의 아내 경맑음(40)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경맑음은 "아파서 오빠 깨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딘가 부은 듯한 경맑음의 발목이 담겼다. 그런 경맑음의 발목에 정성호는 파스를 붙여주고 정성스레 붕대를 감고 있다. 능숙하면서도 다정한 정성호의 손길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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