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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다희(38)가 우월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최근 "어제의 추억들.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아빠는 물개였다. 그래서 나도 물개인건가"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가족과의 휴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수영복 차림의 이다희가 가운을 쥐고 양팔을 넓게 벌린 채 잔디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 펼쳐진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다. 이다희의 길쭉한 기럭지 등 우월한 비주얼도 돋보인다.
수영장에 걸터앉아 찍은 사진에선 이다희의 귀여운 표정이 러블리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음식들을 앞에 두고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찍은 사진에선 이다희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티빙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원미호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 배우 이다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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