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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이 짠내나는 하루를 함께 보내며 한층 더 끈끈해진 케미를 자랑한다.
19일 방송되는 '혜미리예채파' 2회는 멤버 최예나가 합류해 완전체를 이룬다.
지난주에 이어 진행되는 시그니처 사운드 퀴즈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 키워드를 토대로 답을 추리해 가는데, 출제 예상곡이 뇌를 지배하면서 끊임없는 편견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컴백 쇼케이스로 불가피하게 하루 늦게 합류한 최예나의 활약도 그려진다. 멤버들이 자고 있는 사이 숙소에 도착한 최예나는 가장 먼저 최측근 김채원의 품에 안기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1박 2일 일정으로 인해 메이크업을 지운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의 리얼 민낯도 드러난다. 쇼케이스 이후 풀 메이크업 상태로 달려온 최예나는 "(나도) 화장을 지워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말한다. 특히 리정은 "눈 떠보니 채원이가 풀 세팅이라 깜짝 놀랐다"며 최예나를 김채원으로 착각한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안긴다. 혜리 역시 "둘이 닮았다"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고, 최예나는 "풀 세팅하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인정한다.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 = ENA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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