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가 테니스 실력을 뽐냈다.
19일 김나영이 공개한 영상에서 신우는 테니스 라켓을 힘있게 휘둘러 정확히 공을 받아 넘겼다. 올해 8살로 신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동작을 구사하며 네티즌들의 눈을 후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이에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어머 어머 웬일이야. 배우고 있었구나. 신우 이모 진짜 한번 만나야겠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나영은 곧장 "만나요 만나요"라고 응답했다.
한편 싱글맘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