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이메다” 173cm 옥주현, 보고도 믿기지 않는 美친 각선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옥주현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19일 소셜미디어에 “JTBC 뉴스룸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놀라운 다리 길이로 시선을 끌었다. 강지영 아나운서와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네티즌은 “다리 길이 이메다” “보험 들어요” “아무리 내려가도 다리가 안 끝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18일 뉴스룸에 출연해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과 ‘레드북’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가수 컴백 계획 질문을 받은 옥주현은 "계획을 마음으로 여러 번 했었다가 늘 물리적인 시간 때문에 포기를 했었어야만 했었는데 그냥 너무 큰 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싱글로 이렇게 하나하나씩 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또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옥주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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