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단독 공연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한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진아 단독 공연 '더 플래그(The Flag)'의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소식을 알렸다.

권진아는 오는 31일부터 4월 1일, 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첫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이어 추가 회차 티켓까지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에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해당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권진아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EP '더 플래그(The Flag)'의 타이틀곡 '레이즈 업 더 플래그(Raise Up The Flag)'의 무대를 비롯해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채울 계획이다.

[단독 공연 '더 플래그'를 앞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사진 = 안테나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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