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그냥 걸었어 신당동. 힙당동 가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서울 중구 신당동 한 카페에 방문했다. 김나영은 "나 여기 힙당동이 좀 마음에 든다"며 "도시인 같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스태프는 "사실 언니도 집 일 집 일 아니냐"며 물었고 김나영은 "그래서 나 인스타에 올릴 사진이 없어. 일상이 없어가지고"라며 따분한 일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스태프에게 "마지막으로 그렇게 해본 게 언제냐"며 묻더니 "나는 지난달"이라고 반전을 줘 놀라게 만들었다. 김나영은 "선우, 이준이 이모할머니 집에 갔을 때, 새벽에 집에 들어간 적이 있다"며 "부럽죠?"라고 덧붙였다.
스태프가 코 삐뚤어지게 마셨냐며 묻자 김나영은 "토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당동에 방문한 방송인 김나영.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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