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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매니지먼트피움은 송자호 대표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게 받은 드로잉 사인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개된 사인에는 스즈메의 문단속 대표 캐릭터 고양이 ‘다이진’이 그려져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9일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
매니지먼트피움 관계자는 “송자호 대표와 신카이 마코토 인연은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에도 이어졌다”며 “송자호 대표는 큐레이터 출신으로 지난해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초갑에 출마해 화제가 된 바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매니지먼트피움]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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