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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소연(43)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소연은 22일 그림 문자 여러 개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해 옅게 미소 띠어 보였다.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뜨리고 검은색 상의를 입어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소연은 올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근황을 알린 김소연. 사진 = 김소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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