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숨길 수 없는 '남산 D라인'…임신부 룩도 힙하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만삭의 D라인을 뽐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22일 "아직 밤엔 춥거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외출에 나선 허니제이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털 재킷과 선글라스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조심스럽게 손으로 감싼 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니제이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 결혼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중인 아이 태명은 러브다.

[임신 중인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사진 = 허니제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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