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왕간다'를 패러디하며 '오빠 돈 많아?' 댄스를 선보인다.
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9회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감자탕&뼈찜 전문점을 찾는다.
게스트로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이경규의 양아들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오킹이 출연한다.
MC 이영자와 제이쓴은 즉석에서 이경규와의 전화연결을 제안한다. 이예림의 전화를 건네받은 이영자는 이경규에게 "오빠 돈 많아?" 하고 묻고는 손동작으로 '왕간다' 댄스를 추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예림은 '먹방'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예림은 "두명이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선 120분 안에 50만 원 이상 '돈쭐'에 도전한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