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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영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김정욱 극본 정여랑)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발표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표방한 작품이다. 배우 엄정화가 차정숙 역을 맡았다.
극 중 송영아는 구산대 병원 가정의학과 3년차 치프 레지던트 박지연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영아는 '검사내전', '간택', '저녁 같이 드실래요', '꼰대 인턴', '찬란한 내인생’, '암행어사', '결혼작사 이혼작곡', '멸망', '마인', '슈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S&A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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