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박지현은 23일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며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웨딩화보도 함께 공개한 박지현은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화보 속 박지현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예비 남편과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남편의 얼굴은 꽃다발로 가려 공개되지 않았다.
박지현은 2020년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이하 박지현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
지현올림
[사진 =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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