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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미디어데이에 참가할 SSG 랜더스 대표 선수가 변경됐다. 박종훈을 대신해 최지훈이 참가한다.
KBO는 23일 "박종훈이 23일 시범경기 우천취소로 인해 30일 퓨처스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으로 일정이 변경되며 미디어데이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며 "이에 따라 최지훈이 SSG 대표로 한유섬과 함께 참가한다"고 전했다.
박종훈은 23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되며 등판 계획이 바뀌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팬들이 남긴 음성메시지 질문에 선수가 직접 답변하는 '보이스 오브 팬 2' 이벤트가 진행되며,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 중 일부가 현장에서 음성으로 질의될 예정이다.
[최지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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