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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파나소닉코리아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한다"라고 했다.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파나소닉코리아는 4년 동안 함께 한 소중한 인연이다. 올해도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인기구단 키움히어로즈와 4년째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키움히어로즈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2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안 함께 이겨내며 얻은 결과라, 파나소닉코리아로서도 더욱 값진 한 해였다. 올해도 파나소닉코리아는 키움히어로즈의 건승을 응원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한국 사회에 공헌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 파나소닉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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