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산타크루즈 워리어스)이 22분간 활약했다.
이현중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에딘버그 버트 오그던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G리그 리오그란데 밸리 비퍼스와의 원정경기에 22분간 출전, 3점슛 2개 포함 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3점슛 3개를 던져 2개를 림에 꽂았다. 아울러 리바운드 가담이 좋은 장점을 또 한번 보여줬다. 어시스트에 블록까지 곁들이며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산타크루즈는 리오 그란데에 111-121로 졌다.
산타크루즈는 26일 텍사스 레전드와 정규경기 최종전을 갖는다.
[이현중. 사진 = A2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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