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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푼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개인적인 소식이 있다.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은 많은 관심과 배려로 이루어졌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10살 아들 테네시와 “다음 장을 헤쳐나가는 온 가족”이라고 썼다.
그는 “이러한 문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다. 현재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페이지식스는 “이들의 이혼은 업계애서 몇 달 동안 비밀로 유지됐다”면서 “지난해 연말에 이들이 조만간 이혼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위더스푼은 전남편 라이언 필립과 슬하에 딸 에이바(23), 아들 디콘(19) 등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1999년 영화 '크루얼 인텐션'의 공동 주연 배우 필립과 결혼했으며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에이전트 짐 토스와 재혼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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