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윤아가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김윤아는 24일 엔틱한 느낌의 '러브 윤아 라이브(LOVE YUNA LIVE)'라는 타이포그래피가 담긴 티저 이미지와 함께 라이브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 사랑은 없네 (Il n'y a pas d'amour heureux)'라는 뜻의 불어가 적힌 콘서트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김윤아가 지난 2016년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이후 6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자 첫 라이브 앨범이다.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솔로 콘서트 소식 역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솔로 콘서트로, 김윤아만의 매혹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윤아의 라이브 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는 오는 4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동명의 콘서트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가수 김윤아 콘서트 '행복한 사랑은 없네' 티저 포스터. 사진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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