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시 '야구 일상'이 시작된다. 손꼽아 홈 개막전을 기다리는 팬부터, 야구장 전국 투어를 꿈꾸는 팬까지 다양한 야구 팬들을 위해 '2023 프로야구 가이드북'을 출간한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나유리,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일간스포츠 윤승재 기자, 스포츠 동아 김현세 기자가 함께 썼고, 출판사 브레인스토어가 펴냈다.
이들은 "각자 일하는 곳은 다르지만, 야구팬들에게 직접 발로 뛰어 생생함이 넘치는 고급 정보를 전달하자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2023 프로야구 가이드북에서는 각 팀 대표 선수들의 장점을 해시태그로 풀어내는 스카우팅리포트, 지난 시즌 또는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선수들에게 일어난 일을 담은 선수들의 이모저모,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2023시즌 신인선수 10명과 그들의 특징, 각 구단의 스토브리그 평가 및 예측 순위, 전국 야구장 투어를 떠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직관 가이드, 대표선수들이 직접 한 사인 및 자필 각오 등이 눈길을 끈다.
예약판매기간 동안 구매하는 독자들에게는 이정후, 정우영, 김원중, 정철원, 정은원의 이미지와 정보가 담긴 마이포토카드 5종을 예약판매 굿즈로 준비했다.
[2023 프로야구 가이드북. 사진=브레인스토어]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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