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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25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세트를 잡은 뒤 기뻐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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