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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배유나가 25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17)으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3전 2선승제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승리한 한국도로공사는 2018~2019 시즌 이후 4년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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