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3피홈런 ERA 16.20' 믿을맨 부진, 서튼의 '경고'…롯데 필승조 변화 생기나? [MD부산]

시간2023-03-27 05:3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지난 2021년 20개의 홀드를 쌓으며 이의리(KIA 타이거즈)와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최준용(롯데 자이언츠)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믿을맨'의 부진에 롯데 필승조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생겼다.

최준용은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데뷔 첫 시즌 31경기(29⅔이닝)에서 2패 8홀드 평균자책점 4.85로 두각을 나타내더니, 이듬해 44경기(47⅓이닝)에서 4승 2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5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롯데의 핵심 필승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은 썩 좋지 않았다. 최준용은 지난해 4월 13경기에서 1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1.23으로 활약하며 '장발 클로저' 김원중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내며 고공행진했다. 그러나 5월부터 부진이 시작됐고, 68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6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06으로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시즌을 마쳤다.

최준용은 과거 좋았을 때의 폼을 되찾기 위해 괌-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으나, 시범경기 성적에 노력의 결과가 묻어나오지 않고 있다. 최준용은 지난 18일 LG 트윈스전 첫 등판에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시범경기를 출발했다. 이후 2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이튿날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2자책)으로 부진했다.

그리고 지난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최준용은 다시 한번 무너졌다. 1-0으로 앞선 6회초 한현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최준용은 이닝 시작부터 노수광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후속타자 정은원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채은성의 아웃카운트와 1점을 맞바꿨으나, 브라이언 오그레디에게 3구째 126km 슬라이더를 공략당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허용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최준용은 후속타자 노시환에게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150km 높은 직구를 공략당했고, 이 타구 또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단숨에 4점을 헌납한 최준용은 더 이상 마운드를 지키지 못했고, 최이준에게 바통을 넘기고 교체됐다. 4실점 경기로 인해 최준용의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4경기(3⅓이닝)에서 1패 7실점(6자책) 평균자책점 16.20을 기록하게 됐다.

래리 서튼 감독은 먼저 긍정적인 요소를 짚었다. 가장 긍정적이었던 것은 최고 152km의 빠른 직구. 사령탑은 "최준용이 딜리버리의 조정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를 통해 어제 구속이 오른 모습을 보여줬다. 변화구 또한 예전보다는 더 날카로워진 것이 25일 등판에서의 긍정적인 요소였다"고 말 문을 열었다.

문제점은 무엇일까. 서튼 감독은 "최준용은 어린 나이에 성공을 맛본 투수다. 반대로 말하면 상대팀 타자들이 최준용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최준용이 그에 맞춰서 다시 조정을 해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즉 과거의 좋았을 때의 모습도 좋지만, 현 상황에 맞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최준용이 상대 타자를 마무리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4월 1일이면 정규시즌이 개막한다. 최준용이 가져갈 수 있는 조정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롯데의 필승조에는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사령탑도 이를 모르지 않는다. 서튼 감독은 "불펜에서도 계속해서 경쟁이 있다고 말했던 이유다. 남은 경기에서 불펜 투수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그에 따라 생각도 더 많아질 것"이라며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해 롯데의 '허리' 역할을 맡았던 구승민을 제외하면 최준용과 김도규(5G ERA 6.75) 모두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을 앞둔 가운데 사령탑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