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근육 다 빠지고 '여리여리'…"10kg는 빠진 듯"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시영은 "급 10키로는 빠진듯.."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명품 C사의 셔츠와 목걸이, 가방을 매치해 완벽한 명품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시영의 꾸안꾸 패션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앞서 이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촬영을 위해 몸매 관리를 했으며, 운동선수 급 근육들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던 바. 한 달 만에 근육을 다 뺐다고 밝힌 이시영은 몰라보게 여리여리한 몸매로 바꿔 이목을 사로잡는다. 크롭 셔츠 아래로 복근이 살짝 보이지만, 전과는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는 모습이다. 이시영의 몸매 변화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육 쏙 빠지셨네요", "어떻게 하면 급 10킬로가 빠지나요", "너무 마르셨어요", "근육 아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올해 넷플릭스 '스위트홈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이시영]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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