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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희생양'의 고백…"나의 자리가 사라졌다"

시간2023-03-27 21:00:01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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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갈락티코. '은하수'라는 뜻으로 세계 최고의 명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영입 정책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세계 최고의 팀을 꾸린다는 의미다. 2000년대 초반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데이비드 베컴 등을 영입하며 갈락티코 1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카림 벤제마, 사비 알론소 등이 한 팀으로 뛴 갈락티코 2기가 출범했다.

갈락티코에 레알 마드리드의 위상을 올라갔고, 슈퍼스타들의 플레이에 팬들 역시 환호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는 법. 이 화려했던 갈락티코로 인해 그림자로 전락한 선수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뤼트 판 니스텔로이였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 받던 200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곳에서도 그의 위상은 빛났다.

첫 시즌 25골을 터뜨리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팀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두 번째 시즌에도 16골을 넣으며 선전했지만 갈락티코가 시작된 세 번째 시즌부터 몰락했다. 리그 4골에 그친 그는 마지막 시즌 리그 1골을 넣으며 독일 함부르크로 떠났다. 갈락티코 2기가 시작되면서 처절하게 밀려났던 희생양이었다.

판 니스텔로이 'Overlap'을 통해 그때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당시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과 함께 있었다. 구단은 호날두, 벤제마, 카카를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나를 위한 자리는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판 니스텔로이는 "나는 그 상황을 이해했다. 나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내 나이는 33세였다"고 덧붙였다.

2010 남아공월드컵이 다가오는 시점. 판 니스텔로이는 경기를 뛰어야 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도저히 뛸 수 있는 자리가 없어 함부르크로 떠났다. 하지만 이것이 판 니스텔로이에게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었다.

그는 "2010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은 욕망이 강했다. 그래서 함부르크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돌아켜보면 그 결정을 너무 빨리 내렸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말았어야 했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고, 떠나야 할 때가 아니었다. 이것이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고 후회했다.

[뤼트 판 니스텔로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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