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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27일 "백주부 추천 홍콩맛집. 너무 맛있자나유"라면서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소유진은 딤섬 맛집이라면서 "주방에서 새로운 메뉴들이 계속 나오는데, 기다렸다가 다 먹어보고 싶었다 증말! 차도 맛나고. 다들 친절하시기까지"라고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쌀국수 맛집도 언급하며 "맨날 먹고 싶다! 계속 생각나"라며 "매운 쌀국수가 찐최고인데 안 매운 국수도 기가 막히다!"고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속 소유진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을 앞에 두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옆에선 소유진의 절친인 개그우먼 심진화(42)가 음식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홍콩 여행 떠난 것으로 보인다. 각별한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음식점 앞에서 찍은 사진에선 소유진의 세련된 일상 패션도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우 소유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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