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레드북'을 포토카드를 통해 만난다.
28일 NHN링크는 자사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뮤지컬 '레드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지컬 '레드북' 4월 4일부터 9일 회차 공연을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유료 티켓 1매당 특전이 제공된다. '안나' 역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배우와 '브라운' 역의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배우 중 해당 회차 출연진의 포토카드 1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떼오드의 웰메이드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속에서도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뮤지컬 '레드북'. 사진 = NHN링크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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