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이현호 기자] 손흥민, 이강인이 우루과이전에 출격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 A매치를 치른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이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기제, 김민재, 정우영(알사드), 황인범, 손흥민, 이재성, 황의조, 이강인, 김영권, 조현우, 김태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콜롬비아전과 비교해 황의조, 조현우, 이강인 등이 선발 출전하는 변화를 맞았다.
원정팀 막시밀리아노 고메스, 조나단 로드리게스, 파쿤도 토레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마티아스 베시노, 마누엘 우가르테, 호아킨 피케레스,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산티아고 부에노,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산티아고 멜레가 선발 출전한다.
[한국 선발 라인업. 사진 = 대한축구협회]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