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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채림(44)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8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이날 생일을 맞아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꽃다발, 손편지, 케이크 등 애정과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받으며 감동에 젖은 모습.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도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채림은 "감사한 마음.. 주변을 정리하다 보면 진정한 나의 사람들이 잘 보인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채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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