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6강 플레이오프에 못 나가는 상황. 이대성과 이대헌 없이 치른 경기였다. 박지훈이 11점, 머피 할로웨이가 10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C에선 라건아가 12점, 허웅이 3점슛 2개 포함 11점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KCC는 6강 플레이오프에 가고, 한국가스공사는 플레이오프에 못 나간다. 두 팀은 총력전을 하지 않았고, 한국가스공사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끝에 낙승했다. 4쿼터 스코어 20-8로 우세하면서 여유 있게 경기를 마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경기 최종전서 전주 KCC 이지스를 75-57로 이겼다. 18승36패, 9위로 시즌을 마쳤다. KCC는 24승30패, 6위로 6강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획득했다.
[할로웨이.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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