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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토닥토닥…'보이즈 플래닛' 28人 생존자 신고식, 현장이라 보였다 [MD포커스](종합)

시간2023-03-30 10:00:0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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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보이즈 플래닛' 28명의 연습생이 생존자 신고식을 위해 모였다. 작고 사소하지만 기억에 남는 현장의 이모저모를 모아봤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 28인 생존자 신고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에 임하는 연습생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28명의 연습생들은 5개의 조로 나뉘었다. 1조 김태래, 나캠든, 박한빈, 석매튜, 성한빈, 케이타와 2조 김지웅, 리키, 이정현, 제이, 한유진, 3조 김규빈, 박건욱, 유승언, 윤종우, 타쿠토, 히로토, 4조 금준현, 올리, 왕즈하오, 장하오, 하루토, 5조 서원, 이승환, 이희택, 장슈아이보, 차웅기, 천관루이였다.

각 조별 포토타임을 가진 뒤 연습생 28명의 단체 포토 타임이 이어졌다. 취재진이 연습생들에게 단체 포즈를 부탁하자 몇몇 연습생들이 자연스레 이회택을 바라보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28명의 연습생들은 짧게 의견을 교환했고 포즈는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구호에 맞춰 특유의 반짝이는 듯한 손동작을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금준현의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선창에 맞춰 연습생들은 포즈를 취했다.

조별로 진행된 질의응답은 첫 차례는 당연히 1조였다. 첫번째이기에 더욱 떨렸을테지만 김태래, 나캠든, 박한빈, 석매튜, 성한빈, 케이타는 훌륭히 답변을 마쳤다. 가장 처음이기에 볼 수 있었던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미소를 불렀다. 2조의 김지웅, 리키, 이정현, 제이, 한유진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취재진 앞에 선 몇몇 연습생들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G그룹 연습생들의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였다. 그럼에도 G그룹 연습생들은 최선을 다 하며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를 도우며 격려하고 응원하는 연습생들 또한 있었다. 분명 데뷔를 두고 다투는 경쟁자이지만 잠시 이를 뒤로하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3조의 타쿠토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묻자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입을 열었지만 이내 말을 잇지 못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김규빈, 박건욱, 유승언, 윤종우, 히로토는 타쿠토를 쳐다보며 무언의 응원을 건넸다.

특히 바로 옆자리에 앉은 윤종우는 타쿠토를 토닥이며 손깍지를 끼는 등 다독였다. 타쿠토가 어쩔 줄 몰라하자 손을 잡고 흔들더니 토닥여주기도 했다. 타쿠토는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항상 형들이 귀여워해준다"고 말을 마칠 수 있었다.

이어 타쿠토는 히로토와 서로의 귀여운 점을 짚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히로토가 "일단 타쿠토는 너무 귀엽고 항상 나를 찾으러 오니까 동생 같다. 너무 귀엽다"며 씩 웃었다. 타쿠토는 "히로토 형은 웃는 모습이 귀엽다"며 답하던 중 잠시 고민에 빠졌다.

결국 타쿠토는 윤종우에게 모르는 단어를 물어본 뒤 "하지만 억지로 웃을 때가 제일 귀엽다"고 대답을 마쳤다. 윤종우는 타쿠토를 칭찬하듯 다시 한번 토닥였고, 히로토는 MC의 요청에 억지로 웃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4조의 올리는 답변 중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듯 당황하더니 왕즈하오를 쳐다봤다. 그런 올리의 허벅지를 양 옆자리의 금준현과 왕즈하오가 토닥였다. 올리는 "까먹었다. 죄송하다"며 시무룩하게 고개를 숙였지만 이어진 질문에는 "나의 인기 비결은 귀여움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멋진 무대를 열심히 하는 걸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열심히 답했다. 바로 옆자리가 아님에도 장하오는 올리의 어깨를 쓰다듬었고 금준현 역시 입모양으로 힌트를 주며 올리를 응원했다.

같은 조의 왕즈하오는 첫 번째 질문에 훌륭히 답했다. 그러나 글로벌 투표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비결을 묻자 "같이 미션을 했던 연습생 모두 실력이 좋아서 무대를 잘할 수 있었다. 운이 좋게도…"라며 고민에 빠졌다. MC가 통역을 권했지만 왕즈하오는 꿋꿋하게 한국어로 말을 이어갔다.

그는 "(연습생들이) 운이 좋게도 나와 잘 맞아서 스타 크리에이터 님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남은 미션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스타 크리에이터 님들 너무 감사하다"며 무사히 답변을 마쳤다.

5조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것만큼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1등인 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장슈아이보는 "나의 미소는 1등이다"며 이야기했지만 마저 말을 잇지 못했다. 이회택은 그런 장슈아이보를 바라보며 말없이 응원을 건넸다. 그 덕인지 장슈아이보는 "나의 미소를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짧게나마 덧붙일 수 있었다.

같은 질문에 천관루이는 '감정몰입'을 꼽으며 "나는 항상 무대를 사랑하고 스타 크리에이터 님들에게 내가 무대를 하면서 느낀 감정을 전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 무대에서 감정몰입을 잘할 수 있다. 이런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입모양은 물론 살짝 소리까지 내어 힌트를 준 차웅기의 도움이 있었다.

적극적으로 자기 PR에 나서는 연습생들도 눈에 띄었다. 2조의 이정현은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묻자 "평소 털털한 성격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귀엽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대장인', '표정장인' 이런 말씀을 많이 듣는 선배님들의 직캠을 많이 찾아본다. 흡수할 수 있는 건 많이 흡수하며 나만의 모습으로 만드려 노력 중이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정현은 목을 잡는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행복을 느꼈다는 하루토의 천진난만함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의 행복을 온몸으로 표현해 보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가슴팍으로 두 손을 모았다. 이어 하루토는 두 손을 번쩍 들고는 "아! 행복해요. '보이즈 플래닛' 사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준현은 생존자 신고식 내내 유쾌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뽐냈다.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을 선창 할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유독 씩씩한 목소리로 자신의 박력을 어필하는 그에게 MC는 직접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금준현은 "당황스럽다. 박력이요?"라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발을 한 번 구르며 포즈를 취했다. 그의 능청에서 웃음이 터졌음은 물론이다.

자신의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말에 '나비'라고 답한 천관루이. 그는 "나는 나비처럼 부드러운 춤으로 스타 크리에이터 님들의 마음에 차분히 앉을 수 있다"며 앉은 차리에서 춤을 선보였다. 비록 반주는 없었지만 천관루이가 자신 있게 뽐낸 춤은 아름다웠다.

이처럼 28명의 연습생들은 텍스트로는 100% 전할 수 없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연습생들은 데뷔를 두고 다투는 경쟁자이지만 친구이자 동료였다. 그런 면모들이 하나하나 발견될 때마다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다. 현장에서 느꼈던 연습생들의 설렘과 긴장 그리고 떨림을 고스란히 전할 수 없어 아쉽다. 분명한 것은 28명의 연습생모두가 반짝반짝 빛났다는 것이다.

[그룹 '보이즈 플래닛' 28인 생존자 신고식. 사진 = 엠넷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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