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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세부와 보홀 여행을, 이연복 가족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다.
강남은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최근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5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사랑의 초심을 떠올리기 위해 떠나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해외 정글로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강남이 사랑하는 아내 이상화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여행을 준비한다고 해 두 사람의 리마인드 신혼여행에 궁금증이 모인다.
'걸환장' 제작진은 "이번 '걸환장'은 강남, 이상화 부부,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의 관계성과 케미를 주목해서 보시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남, 이상화의 스릴 넘치는 부부 생활과 요리 예능이 아닌 여행 예능에서 선보일 이연복 가족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걸환장'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강남, 이상화 부부, 요리사 이연복. 사진 = KBS 2TV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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