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종서가 '우씨 왕후'에 출연할까.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종서가 OTT 새 시리즈 '우씨 왕후' 출열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우씨 왕후'는 역사상 최초로 두 번 왕후가 된 우씨의 목숨 건 여정을 그리는 추격 사극 액션 8부작 드라마. 영화 '오! 문희'의 정세교 감독이 연출을, 영화 '상의원' 이병학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전종서는 타이틀롤 우씨 왕후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종서는 이달 22일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선보였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주연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전종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