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빌리(Billlie)의 커리어 하이 행진이 시작됐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매된 빌리의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리얼-타임 한터차트'의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에 빌리는 발매 1일 차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빌리의 신보는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한 데 이어,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한편 빌리의 신곡 '유노이아(EUNOIA)'는 얼터너티브 펑크 팝 장르로, 우리 모두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포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일곱 멤버 특유의 밝은 에너지에 더해진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는 빌리 표 청량 하이틴을 탄생시키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빌리.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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