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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으로부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사회공헌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8년 달서구청·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달서구 내 남성 홀몸 어르신 일상 자립을 위한 운영비를 꾸준히 지원하며 고령화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 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 공동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단순 지원을 넘어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하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생명보험재단]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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