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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복면가왕'에 배우 신예은으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에 맞서는 새로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임한별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의 정체를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으로 활약한 신예은으로 확신한다. 이어 김구라 역시 그의 의견에 동의하며 힘을 보탠다.
한편 천재 작곡가 유영석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첫 소절부터 저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아 갔다", "저분이 앞으로 새로운 장르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제가 도움을 주고 싶다"며 그의 무대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힌트 제공을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특히 "대형 기획사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분"이라고 밝혀 판정단 간에 이 복면 가수에 대한 열띤 추리가 오간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귀 호강' 듀엣 무대는 2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MBC '복면가왕'.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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