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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새 걸그룹 멤버 발굴에 나선다. 쏘스뮤직은 1일 ‘2023 SOURCE MUSIC GLOBAL AUDITION(2023 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오디션은 “You are the source of music. 모든 음악은 너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개성 있는 이들의 지원을 독려한다.
이번 오디션은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적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2006년 이후 출생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작곡, 기타(악기, 연기 등)이며 참가 희망자는 쏘스뮤직 오디션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쏘스뮤직의 연습생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쏘스뮤직은 지난해 5월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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