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 3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
한편, SSG는 지난해 5월 5일 한화 이글스전 창단 첫 만원 관중을 시작으로, 7월 2일(KIA 전), 9월 25일(LG 트윈스전) 등 총 세 번의 만원 관중을 달성하는 등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KBO리그 최다 관중 수(98만 1546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전 예매로 모든 좌석이 판매가 완료돼 현장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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