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9회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풍자, 김승현, 문수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MC 군단과 함께 탈모에 관한 알찬 이야기를 나눈다.
‘탈모 새내기’ 김승현은 명절에 우연히 가족들의 탈모 상태를 확인하고 더욱 탈모 유전을 걱정하게 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물오른 입담을 선보인다.
한편 출연진들은 박명수 팀과 김광규 팀으로 나뉘어 열띤 퀴즈쇼로 탈모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한 마디와 센스 넘치는 노래로 모내기 회원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 '모내기클럽'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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