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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돼 참자'→6개월만의 골맛에 눈물 터트릴 뻔한 아스널 ST

시간2023-04-02 09:46:54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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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1일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치렀다. 4-1로 대승한 아스널은 23승3무3패, 승점 72점을 기록하며 승점 64점인 맨체스터 시티에 크게 앞서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에서 팬들의 박수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다름아닌 아스널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였다. 그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6개월만에 골맛을 본 제주스는 울 것만 같았지만 참았다. 곧바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제수스는 올 시즌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시즌 초반 눈부신 활약으로 아스널 돌풍의 핵심이었다.

제수스는 14경기에 출전해 5골5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다 무릎 부상을 당했고, 팀에서 이탈했다.

제주스는 지난 해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카메룬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것이다. 결국 그는 며칠 후 월드컵에서 하차한 후 영국으로 돌아가 오른 무릎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제주스는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 가급적 빨리 복귀하기 위해 열심이지만 3개월 정도 결장할 수 밖에 없었다.

복귀가 꿈인 제주스는 가끔 자신의 재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복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빨리 복귀하고 싶어한다는 마음을 전한 것이었다.

그리고 3개월만인 지난 12일 잉글랜드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펼쳐진 풀럼과의 2022-23시즌 EPL 27라운드에서 복귀했다. 후반 막판 교체 멤버로 3개월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것이다.

이로부터 다시 약 3주간 흘렀고 2일 드디어 제주스는 복귀 골을 신고했다. 멀티골이었다.

제주스는 전반 35분, VAR판독 끝에 얻은 페너리킥을 성공시켰다. 주장인 외데로그가 찰 것으로 보였지만 제주스가 공을 넘겨받았다. 그는 리즈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면서 골을 터뜨렸다. 지난 해 10월 이후 약 6개월만에 본 골맛이었다. 오랜만에 맛본 골맛에 제주스는 마치 울 것 같았지만 이를 참고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주스는 후반 10분에도 골을 터드렸지만 이번에는 환한 얼굴로 동료들과 함께 멀티골의 기쁨을 나누었다.

[6개월만의 복귀골을 넣은 제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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