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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이윤정이 2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 (22-25, 25-21, 25-22, 25-20)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챔피언결정은 4차전은 하루 휴식 후 4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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