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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가 '복싱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3일(한국시간) "루니가 복싱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루니가 복싱 선수로 데뷔할 것이고, 그 첫 대결 장소는 올드 트래포드, 첫 상대는 유튜버 출신 유명 복서 제이크 폴이다.
루니는 유명한 '복싱광'이다. 그의 열정이 복싱 데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 매체는 "루니는 복싱광이고, 그가 직접 복싱 데뷔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 데뷔전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조정되고 있다"며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데뷔전 기획에 참여한 복싱 프로모터 에디 헌은 "폴을 상대로 루니가 복싱에 대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또 운이 있을지 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루니가 복싱계에서도 뛰어난 경력을 쌓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장소가 올드 트래포드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올드 트래포드는 맨유의 홈구장이다. 맨유의 전설의 데뷔전 장소로 최적인 셈이다.
루니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3시즌 맨유에서 활약했다. 총 253골을 넣어 맨유 역대 최다 득점 1위를 기록했다. 또 맨유 유니폼을 입고 리그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총 16회 우승을 일궈낸 전설이다.
[웨인 루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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