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3일 지연은 "오 노래 늘었!! 아..니네 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지연과 황재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재균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노래하고 있다. 지연은 황재균의 시원한 고음에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가 이내 황재균이 음 이탈을 하자 통쾌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연과 황재균은 커플 모자를 쓰고 회색 후드티를 맞춰 입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 네티즌은 "이 웃음소리가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그 웃음소리란 거지.. 나도 13년 전 이 웃음소리에 빠졌는데ㅜ"라는 반응을 남겼다.
황재균은 "지연이 웃음소리가 특이하다"며 말문을 텄다. 황재균은 경기를 잘 해내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난 상태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지연과 통화하던 중, 지연의 웃음이 터졌고 황재균은 "그 웃음소리를 듣고 약간 짜증 났던 기분이 다 풀렸다"며 "원정 버스 안에서 그냥 지연이 웃음소리 듣고 (기분이) 다 풀렸다. 그때 '아 결혼해야겠다' 결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황재균, 지연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노래방 데이트를 즐기는 지연, 황재균 부부. 사진 = 지연, 유튜브 채널 '인생84']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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