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주호민은 5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방송 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한은 잘 모르겠다"는 주호민은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료인 웹툰작가 겸 방송인 이말년(본명 이병건·40), 김풍(45)과 일명 '침펄풍'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합동 방송을 진행해온 주호민은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 방송이 대여섯 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된다"고 설명했다.
주호민은 웹툰 '신과 함께' 시리즈, '빙탕후루', '무한동력' 등을 연재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말년과 웹예능 '그림형제'에 고정 출연 중이다.
안녕하세요! 주호민입니다.
제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되었습니다.
기한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겠지요
그럼 건강하십시오!
구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신)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 방송이 대여섯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예요!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됩니다.
[개인방송 휴식을 공지한 주호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주호민]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