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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이숙이 현 소속사 퀀텀이엔엠과 인연을 이어간다.
퀀텀이엔엠은 6일 "서이숙과 최근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아낌 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9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서이숙은 2010년 SBS 드라마 '제중원'을 시작으로 최근 '슈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서이숙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서 은성그룹 회장 손영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으며, 26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방앗간 주인이자 방삼식(유인수)의 엄마 박씨 역으로 분해 활력을 더한다.
한편 서이숙이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퀀텀이엔엠에는 손숙, 이병준, 우현, 이서환, 김진호, 최수린, 조련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퀀텀이엔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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