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23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 재능 발견을 지원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아동시설 170곳에서 약 3000명 아이가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2023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에 참여하는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수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지난해 재능클래스에서 아동이 럭비 분야 재능을 발견해 선수의 꿈을 찾게 된 사례가 있다”며 “충분한 경험 기회로 아동이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라이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