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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국지엠은 2022년 영업이익 2766억원을 기록해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익도 2101억원을 기록해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2022년 한국지엠 매출은 9조102억원이다.
한국지엠은 2023 주요 핵심 과제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2023년 신모델 내수 시장 출시 △부평·창원 공장에서 연 50만대 규모 안정적인 생산 증대 △전사적 비용 절감 △포트폴리오 확대 △온스타, 에이씨델코 등 신사업 도입을 추진한다.
제너럴모터스(GM)는 생산·판매법인과 연구개발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GM 한국사업장 주요 법인이다.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무결점 출시와 차질 없는 고객 인도로 올해도 견고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GM 한국사업장]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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